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12일 오후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4차산업혁명과 청년’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청년들과 미래 산업구조, 일자리를 비롯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20대 표심 잡기에 나선다.
이에 앞서 안 후보는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개헌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안 후보는 개헌의 방향에 대해 국회가 국민의 충분한 신뢰를 받지 못하는 만큼 의원내각제는 안 되며, 이원집정부제와 권력 축소형 대통령제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공론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기는 대선 전 개헌이 불가능한 만큼 대선 후보들이 개헌을 공약으로 내걸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 국민투표에 부쳐야 한다고 보고 있다.
연합뉴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청년들과 미래 산업구조, 일자리를 비롯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20대 표심 잡기에 나선다.
이에 앞서 안 후보는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개헌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안 후보는 개헌의 방향에 대해 국회가 국민의 충분한 신뢰를 받지 못하는 만큼 의원내각제는 안 되며, 이원집정부제와 권력 축소형 대통령제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공론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기는 대선 전 개헌이 불가능한 만큼 대선 후보들이 개헌을 공약으로 내걸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 국민투표에 부쳐야 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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