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 3사 등 7개 채널이 28일 밤 생중계한 대선후보 토론의 실시간 시청률이 23.91%로 나타났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이날 밤 8시부터 10시까지 지상파 3사, 종편 2사, 보도채널 2사 총 7개 채널이 나란히 생중계한 ‘19대 대선 후보 초청토론회’의 실시간 시청률 합이 23.9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 동일시간 7개 채널 시청률 합 24.84% 대비 0.93%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ATAM은 “전주 같은 시간 7개 채널이 방송한 정규 프로그램보다 이날 대선 토론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ATAM은 서울과 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상암동 MBC 경영센터에서 열린 제5차 TV토론회에서 경제 공약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
연합뉴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이날 밤 8시부터 10시까지 지상파 3사, 종편 2사, 보도채널 2사 총 7개 채널이 나란히 생중계한 ‘19대 대선 후보 초청토론회’의 실시간 시청률 합이 23.9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 동일시간 7개 채널 시청률 합 24.84% 대비 0.93%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ATAM은 “전주 같은 시간 7개 채널이 방송한 정규 프로그램보다 이날 대선 토론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ATAM은 서울과 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상암동 MBC 경영센터에서 열린 제5차 TV토론회에서 경제 공약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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