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이날 0시께 여의도 KBS 앞에서 지방선거 필승 행사를 열고, TV토론을 마친 안철수 후보를 격려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안 후보는 곧바로 손학규 선거대책위원장과 이혜훈·이동섭·신용현·김삼화 의원 등과 함께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공식 선거운동의 첫 발을 뗐다.
안 후보는 “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한밤 중에도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분들인 경찰들을 찾아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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