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충남 천안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선대위 회의에서 “충청권에 지방은행이 없는 것을 저희가 심각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IMF(국제통화기금) 시절 충청은행이 없어진 뒤로 지역 내 은행이 없어서 기업을 키우고 소상공인 영업에 있어서 금융적 지원을 받는 것이 어렵다는 진단을 하고 있다”며 “그래서 홍문표 의원이 법안을 발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당 선대위에 “충남 선거 지원을 최대한 늘려야 한다”고 당부한 뒤 “저도 내일 예정된 일정을 조정해 아산 디스플레이단지에 출퇴근하는 젊은 분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대전 동구 역전시장에서 지원유세를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