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선거 이준석·윤석열 제주담판 관측에…권성동 “의견조율없이 안간다” 이범수 기자 입력 2021-12-03 10:41 수정 2021-12-03 10:41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election/2021/12/03/20211203500047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권성동 국민의힘 사무총장. 서울신문DB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권성동 국민의힘 사무총장. 서울신문DB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측 권성동 사무총장은 3일 윤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회동 여부와 관련, “의견조율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가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권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전했다.‘윤 후보가 제주에 가느냐’는 질문에는 “안 간다”라며 “만나면 뭔가 해결이 돼야 하는데 그러려면 의견 조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는 선대위 인선 갈등, ‘당대표 패싱’ 논란 등으로 사실상 당부를 거부하고 제주도에 머무는 이준석 대표를 무작정 찾아가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