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0.4.10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9시 투표율은 1.51%였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4399만4247명의 선거인 중 111만 110명이 투표를 마쳤다.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4.31%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91%였다. 서울시 투표율은 2.42%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국 3508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