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는 30일 정부의 공공자원 개방 확대 방침에 맞춰 거제시 관내 면·동청사의 회의실, 강당 등 29개 시설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시간은 청사 보안 등을 문제로 평일 근무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한정했다.
사용하는 날 3일 전까지 해당 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용 신청 자격은 거제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이며 누구든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정치적 행위나 종교 활동, 영리 목적, 기타 공공질서와 선량한 미풍양속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거제시는 이번 회의실과 강당 개방에 대한 시민들의 이용과 호응도 등을 보고 앞으로 개방시설 확대와 인터넷 예약시스템 도입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제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개방시간은 청사 보안 등을 문제로 평일 근무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한정했다.
사용하는 날 3일 전까지 해당 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용 신청 자격은 거제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이며 누구든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정치적 행위나 종교 활동, 영리 목적, 기타 공공질서와 선량한 미풍양속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거제시는 이번 회의실과 강당 개방에 대한 시민들의 이용과 호응도 등을 보고 앞으로 개방시설 확대와 인터넷 예약시스템 도입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제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