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친환경 농업지구조성 특화산업을 추진중인 ‘논산 청정딸기산업특구’는 전년대비 딸기 생산량 이 5% 증가했고, 딸기 마케팅 등을 위한 민간기업 유치 등 성과를 보였다.
‘홍성 유기농업특구’는 유기농산물 가공지원 특화사업 집중 추진해 유기농 쌀 생산량을 34% 높이고 상품매출액도 134% 향상 등 성과를 이뤘다.
충남중기청 배창우 청장은 “지역특화발전특구제도는 현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균형 발전정책의 중요한 열쇠. 충남 17개 지역특구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