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개최를 기념해 22일 박물관 국제컨퍼런스홀에서 ‘바다교양과 해양유산에 관한 한·아세안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과 아세안 6개국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해양의 자연유산과 유·무형 문화유산에 대한 학술적 소통을 위해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포럼은 주강현 국립해양박물관장 기조강연을 시작으로,술라웨시 산호초 지역의 종 다양성과 원주민의 전통지식,필리핀·대만·일본의 원시 돌살이 해양생물,순다르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의 전통지식·문화·생물다양성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포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영어와 한글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한국과 아세안 6개국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해양의 자연유산과 유·무형 문화유산에 대한 학술적 소통을 위해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포럼은 주강현 국립해양박물관장 기조강연을 시작으로,술라웨시 산호초 지역의 종 다양성과 원주민의 전통지식,필리핀·대만·일본의 원시 돌살이 해양생물,순다르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의 전통지식·문화·생물다양성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포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영어와 한글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