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시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90명으로 시민활동가 10명과 함께 100명으로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을 구성할 방침이다.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은 부산시 공원녹지사업 자문과 함께 공원녹지의 100년 큰 그림을 구상하고 시 공원녹지정책의 진단, 새로운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설정, 지역별 주요 이슈 제기, 공원녹지 조성 및 운영방안 제안 등 정책수립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부산시는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서부산?중부산?동부산 등 권역별로 나눠 운영할 방침이다.
또 성별, 연령별로 안배하고 특히 10대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등 각종 정책수립과정에서 소외됐던 계층이 적극 참여토록해 다양한 의견이 수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시민계획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시민계획단의 의견 및 제안은 내년에 마련될 2030공원녹지기본계획에 적극 반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www.busan.go.kr)와 (사)부산그린트러스트의 홈페이지(www.bgt.kr)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모집인원은 90명으로 시민활동가 10명과 함께 100명으로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을 구성할 방침이다.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은 부산시 공원녹지사업 자문과 함께 공원녹지의 100년 큰 그림을 구상하고 시 공원녹지정책의 진단, 새로운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설정, 지역별 주요 이슈 제기, 공원녹지 조성 및 운영방안 제안 등 정책수립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부산시는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서부산?중부산?동부산 등 권역별로 나눠 운영할 방침이다.
또 성별, 연령별로 안배하고 특히 10대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등 각종 정책수립과정에서 소외됐던 계층이 적극 참여토록해 다양한 의견이 수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시민계획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시민계획단의 의견 및 제안은 내년에 마련될 2030공원녹지기본계획에 적극 반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www.busan.go.kr)와 (사)부산그린트러스트의 홈페이지(www.bgt.kr)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