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블록체인산업을 핵심산업으로 육성한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오는 21일 오후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공청회는 부산시가 규제자유특구 계획을 추진하기에 앞서 주민과 기업,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부산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계획은 블록체인 산업의 발굴과 육성을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이 목표이다.
부산시는 공청회 등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이달 말까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계획안을 확정해 중소벤처기업부로 제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벤처부는 규제자유특구위원회 등 심의 의결을 거쳐 7월 말 특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블록체인이라는 신성장 산업을 선점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부산시는 이를 위해 오는 21일 오후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공청회는 부산시가 규제자유특구 계획을 추진하기에 앞서 주민과 기업,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부산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계획은 블록체인 산업의 발굴과 육성을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이 목표이다.
부산시는 공청회 등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이달 말까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계획안을 확정해 중소벤처기업부로 제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벤처부는 규제자유특구위원회 등 심의 의결을 거쳐 7월 말 특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블록체인이라는 신성장 산업을 선점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