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발제조업체인 나르지오는 임옥순 회장(65)이 최근 ‘한국을 빛낸 2019년 대한민국 참봉사인 대상(사회복지 부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임 회장은 평소 틈날 때마다 양로원·고아원·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인 소외계층을 찾아가 보살피고 지속적으로 경제적인 도움주고 있다.
또 실버세대의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부산청춘대학?(사) 국민노후복지문화회 등에도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이같은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임 회장은 2013년부터 나르지오 워킹화 가맹점 오픈 시 점주에게 가맹비와 교육비 등을 받지 않는 등 ‘착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임 회장은 “봉사는 자기 스스로가 보람을 느끼고 즐거워서 하는 것이어야만 진정한 봉사”라며 “앞으로도 홀로 사는 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돕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임 회장은 평소 틈날 때마다 양로원·고아원·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인 소외계층을 찾아가 보살피고 지속적으로 경제적인 도움주고 있다.
부산 신발제조업체인 나르지오는 임옥순 회장(65)이 최근 ‘한국을 빛낸 2019년 대한민국 참봉사인 대상(사회복지 부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임 회장은 평소 틈날 때마다 양로원·고아원·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인 소외계층을 찾아가 보살피고 지속적으로 경제적인 도움주고 있다.<나르지오 제공>
임 회장은 평소 틈날 때마다 양로원·고아원·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인 소외계층을 찾아가 보살피고 지속적으로 경제적인 도움주고 있다.<나르지오 제공>
또 실버세대의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부산청춘대학?(사) 국민노후복지문화회 등에도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이같은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임 회장은 2013년부터 나르지오 워킹화 가맹점 오픈 시 점주에게 가맹비와 교육비 등을 받지 않는 등 ‘착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임 회장은 “봉사는 자기 스스로가 보람을 느끼고 즐거워서 하는 것이어야만 진정한 봉사”라며 “앞으로도 홀로 사는 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돕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