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정원에 한겨울을 보낸 매화가 입춘을 1주일 앞두고 꽃망울을 터뜨렸다.
매화는 봄이 머지않았음을 알려주는 전령사다.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우리들의 얼굴에도 하루빨리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부산교육청 정원에 핀 매화 모습.부산시 교육청 제공>.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부산교육청 정원에 핀 매화...입춘 1주일여 앞두고 꽃망울 터뜨려
김정한 기자
입력 2021-01-28 10:07
수정 2021-01-28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