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가 혁신성과 ·그린환경부를 신설하는 등 7월1일자로 조직을 개편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스마트 해운 항만물류 시스템 구축,친환경 항만조성 등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현행 3본부,2단,11실,9부,3소(23개 부서)인 조직을 3본부,2단,12실,10부,1지사,2소(25개 부서)로 조정된다.
대내외 평가 업무를 일원화하고 인적 자원개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혁신성과부,항만 대기 질 개선 등 친환경 환경 조성을 위해 그린환경부를 각각 신설했다.
글로벌사업단 소속 물류연구부는 연구개발 업무 총괄 기능을 수행하도록 사장 직할 물류연구실로 소속과 명칭을 조정했다.
신항사업소는 현장 중심 기능 강화를 위해 신항지사로,재개발사업단은 북항 2단계 재개발 본격화에 맞춰 항만재생사업단으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항만공사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현재 항만물류산업 종사자들의 감염이 발생하지 않는 등 성공적인 조직운영을 해오고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부산항만공사는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스마트 해운 항만물류 시스템 구축,친환경 항만조성 등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현행 3본부,2단,11실,9부,3소(23개 부서)인 조직을 3본부,2단,12실,10부,1지사,2소(25개 부서)로 조정된다.
대내외 평가 업무를 일원화하고 인적 자원개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혁신성과부,항만 대기 질 개선 등 친환경 환경 조성을 위해 그린환경부를 각각 신설했다.
글로벌사업단 소속 물류연구부는 연구개발 업무 총괄 기능을 수행하도록 사장 직할 물류연구실로 소속과 명칭을 조정했다.
신항사업소는 현장 중심 기능 강화를 위해 신항지사로,재개발사업단은 북항 2단계 재개발 본격화에 맞춰 항만재생사업단으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항만공사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현재 항만물류산업 종사자들의 감염이 발생하지 않는 등 성공적인 조직운영을 해오고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