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해운대거주자로 코로나 19 확진자인 부산 96번의 동선에 기장군내 일부 장소가 포함되자 확진자의 동선에 따라 해당 시설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폐쇄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장군 제공>
.기장군 감염병방역단은 전날 오후 8시 10분 부터 확진가 운영하는 기장제일부동산을 비롯해 다녀간 탑마트 기장점 등에 긴급 방역활동을 폈다.이 여성은 지난 11일 오후 5시 50분부터 오후 6시 4분까지 탑마트기장점을 방문했다.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주변 접촉자들도 모두 마스크를 하고 있었다.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