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클린에너지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에 3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2014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그동안 1천536가구에 미니태양광을 보급했다.
올해는 426가구를 선정해 총 3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 20일까지 부산시에 본사를 둔 전기공사업 면허 보유업체를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참여기업은 부산시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시공기준에 따라 설비를 설치하고 설치 후 5년간 하자보수 책임을 진다.
시는 참여기업 선정 후 다음 달 사업계획 공고를 내고 개인 및 단체별로 태양광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단체(30가구 이상)일 경우 경비실 미니태양광 설치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시는 2014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그동안 1천536가구에 미니태양광을 보급했다.
올해는 426가구를 선정해 총 3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 20일까지 부산시에 본사를 둔 전기공사업 면허 보유업체를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참여기업은 부산시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시공기준에 따라 설비를 설치하고 설치 후 5년간 하자보수 책임을 진다.
시는 참여기업 선정 후 다음 달 사업계획 공고를 내고 개인 및 단체별로 태양광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단체(30가구 이상)일 경우 경비실 미니태양광 설치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