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코로나19 ,확진환자5명...22일 3명 추가발생

부산,코로나19 ,확진환자5명...22일 3명 추가발생

김정한 기자
입력 2020-02-22 21:00
수정 2020-02-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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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22일 3명 더 발생했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전날 2명을 포함해 확진환자는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한 명은 신천지 교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확진환자 1명이 확인된데 이어 이날 오후에도 2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들의 감염원과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 조사와 함께 동선 파악 및 접촉자 수와 신원 파악에 나섰다.

이날 현재 부산 확진자는 200번 동래구 확진 환자(19세 남성),231번 해운대구 확진 환자(57세 여성),해운대구에 거주하는 20세 여성(확진 번호 미부여)을 포함,5명이다.이들은 부산대병원과 부산의료원에 각각 입원 치료중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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