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대표 스타트업 데모데이 부산 개최

국내대표 스타트업 데모데이 부산 개최

김정한 기자
입력 2019-11-25 15:25
수정 2019-11-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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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와 27일 오후 4시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국내대표 스타트업 데모데이인 ‘디데이 인 부산’(D.DAY in BUSAN)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캠프 입주와 투자·성장 유일한 관문인 디데이는 2013년 시작해 국내 창업 생태계 중 가장 오래되고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스타트업 데모데이다.

부산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디데이 발표 기업은 9월 30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전국 창업기업 108개사가 신청해 1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6개사가 선정됐다.

발표 기업에는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심사위원 평가 후,총상금 3천200만원과 디캠프 최장 1년 무료입주 및 최대 3억원 투자 기회 그리고 센텀 기술창업타운 내 사무공간(오픈랩) 무료 입주 기회가 주어진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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