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기에 깔린 여성 “늘 하던 대로 했는데…”

역기에 깔린 여성 “늘 하던 대로 했는데…”

문성호 기자
입력 2017-08-17 16:10
수정 2017-08-17 16: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의 한 여성이 무거운 역기를 들던 중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 펜실베이니아 주 몬터스빌의 한 체육관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무게 75kg의 역기를 들던 여성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진다. 이때, 무거운 역기가 그녀 가슴 위에 떨어진다.

영상 속 주인공은 크로스핏 선수로 활동하는 리셜 케니. 그녀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케니는 “늘 하던 대로 했는데, 그날은 이상했다. 무서운 사고였지만 조금 우습기도 했다. 약간의 타박상이 있을 뿐 크게 다친 곳은 없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의 국민연금 개혁 방향은?
최근 연금개혁청년행동이 국민연금 개혁 방향과 관련해 어느 쪽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여론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래 재정 안정을 우선시하는 ‘재정안정론’, 연금 수급액 확대를 중점으로 한 ‘소득보장론’, 그외에 ‘국민연금 폐지’ 등 3가지 안을 제안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재정안정론
소득보장론
국민연금 폐지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