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의약학 계열 등 제외 전 단위 수시모집
1946년 개교한 대한민국 유일 민립대학 조선대는 올해로 78주년을 맞았다. 지역과 함께 교육·산학·경영 혁신을 통해 100년 대학의 기틀을 다지고, 세계로 나가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조선대는 다양하고 폭넓은 인재 양성을 위해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4575명을 선발하며, 학생부교과전형에서 2758명, 학생부종합전형 1415명, 실기·실적전형 402명을 뽑는다.
먼저 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 간호학과, 건축학과(5년제)를 제외한 모든 모집 단위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정시에서는 수시모집 이월 인원 및 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 간호학과, 건축학과(5년제)에서 모집한다.
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됐다. 전형별로 차등 적용되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의예과, 치의예과의 경우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택1), 영어, 탐구(과학 1과목)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5등급 이내, 약학과의 경우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택1), 영어, 탐구(과학 1과목)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6등급 이내로 일괄 적용된다. 수학은 의무 반영이다.
학생부성적 반영 방법이 변경됐다. 2024학년도까지 반영됐던 출석이 학생부교과, 실기·실적(실기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