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원주 한라대학교, 교내 복지매장 임대료 감면…코로나19 극복 ‘착한 임대료’ 동참 강경민 기자 입력 2020-03-24 09:45 수정 2020-03-24 09:4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education-news/2020/03/24/20200324500027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내 입주 복지매장의 임대료를 최대 1개월 내 한시적으로 전액 감면하기로 했다. 김응권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의 침체 등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교내 입주 복지매장 사업주들과 상생차원에서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교내 서점을 운영하는 박순익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대료 감면을 결정해줘서 감사드리며 다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빠른 시일내에 상황이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