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한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2019 공학페스티벌’ 참가 및 특별상 수상

원주 한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2019 공학페스티벌’ 참가 및 특별상 수상

김태이 기자
입력 2019-12-02 19:17
수정 2019-12-0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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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한라대학교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2019 공학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원주 한라대학교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2019 공학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한 ‘2019 공학페스티벌(E² Festa 2019)’이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었다.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는 「스마트카 시뮬레이션 해커톤」과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및 「홍보대사(글로벌 캡스톤디자인)」에 참여하였다.

「스마트카 시뮬레이션 해커톤」에서는 전기전자공학과 손정훈, 기계자동차공학부 김상규, 전기전자공학과 김종우·기계자동차공학부 이태형 학생팀이 각각 대상, 금상, Innovation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는 에코팅팀(지도교수: 신소재화학공학과 조용남교수, 학생: 박정은, 송유재, 여동현, 우수정)과 FIRST팀(지도교수: 신소재화학공학과 조용남교수, 학생: 한지우, 김민경, 임희준, 최승찬)팀이 예선을 통과하여, 공학교육거점(선도)센터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특별상 후보에 올라 ‘벤처기업협회장상’과 ‘한국여성벤처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원주 한라대학교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2019 공학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부문별로 수상을 했다.
원주 한라대학교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2019 공학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부문별로 수상을 했다.
에코팅팀과 FIRST팀은 각각 「초 소수성 친환경 코팅제」, 「미세플라스틱을 대체할 석세포의 활용」을 주제로 2018년 10월부터 박정은 학생과 한지우 학생을 팀장으로 꾸준히 연구하여, 올해 11월에 각각 특허출원을 하여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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