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로 변한 삶의 터전 [포토多이슈]

폐허로 변한 삶의 터전 [포토多이슈]

홍윤기 기자
홍윤기 기자
입력 2023-07-18 22:42
수정 2023-07-18 22: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이미지 확대
17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피해 현장. 2023.7.17 예천 홍윤기 기자
17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피해 현장. 2023.7.17 예천 홍윤기 기자
18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와 효자면 백석리에서 산사태로 인한 실종자 수색과 복구 작업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미지 확대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당국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당국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이미지 확대
17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피해 현장. 2023.7.17 예천 홍윤기 기자
17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피해 현장. 2023.7.17 예천 홍윤기 기자
이미지 확대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 경찰들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 경찰들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경북도와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호우로 인한 도내 인명피해는 예천에서 실종된 3명이 시신으로 발견돼 사망 22명, 실종 5명, 부상 17명으로 집계됐다.

이미지 확대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이미지 확대
17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피해 현장. 2023.7.17 예천 홍윤기 기자
17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피해 현장. 2023.7.17 예천 홍윤기 기자
이미지 확대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소방대원 헬멧.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소방대원 헬멧.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이미지 확대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주택은 233채가 파손되거나 물에 잠겼고, 공공시설 피해는 335건, 축사는 20곳이 물에 잠겼다.

이미지 확대
17일 경북 예천군문화체육센터 호우피해 임시 거주시설에 놓여진 이재민들의 신발. 2023.7.17 예천 홍윤기
17일 경북 예천군문화체육센터 호우피해 임시 거주시설에 놓여진 이재민들의 신발. 2023.7.17 예천 홍윤기
이미지 확대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이미지 확대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에 놓여진 사과들.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에 놓여진 사과들.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또한 2천226가구 3천357명이 일시 대피했다. 현재 1천224가구 1천784명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
18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서 해병대 장병들이 실종자 수색에 나서고 있다.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18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서 해병대 장병들이 실종자 수색에 나서고 있다.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소방, 경찰, 군 등 당국은 인력 3천291명, 장비 975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과 복구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