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버스 전용차로서 시내버스 추돌…14명 병원 부상 정철욱 기자 입력 2023-12-08 17:28 수정 2023-12-08 17:2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12/08/20231208500225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8일 오후 2시 55분쯤 부산 동구 버스전용차로에서 버스끼리 부딪히는 사고로 앞면이 찌그러진 버스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8일 오후 2시 55분쯤 부산 동구 버스전용차로에서 버스끼리 부딪히는 사고로 앞면이 찌그러진 버스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8일 오후 2시 55분쯤 부산 동구 버스전용차로에서 달리던 시내버스가 정차 중인 다른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등 14명이 허리와 가슴 통증 등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사고를 낸 버스에는 승객 29명이 타고 있었다. 앞선 버스에는 승객이 없었다.경찰은 앞에 정차한 버스를 보지 못했다는 버스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정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