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명품 하동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2022 설맞이 농·특산물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 마케팅에는 하동지역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되는 품질이 우수한 농·특산물과 가공품 가운데 엄선해 구성한 설 명절 농·특산물 선물 7종 세트와 알프스하동 뷰티 3종 세트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색깔과 모양이 아름답고 맛과 향이 뛰어난 임금님 진상품 악양 대봉곶감, 숯불에 구운 전통유과, 건강식으로 좋은 전통수제부각,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채취해 자연 그대로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무공해 건나물세트 등은 하동 명품 특산물로 꼽힌다.
섬진강 사질양토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돼 당도가 높고 과육이 연한 하동배,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섬진강 재첩국, 해좋은 들녘 기름진 토양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하동꽃쌀도 전국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또 솔잎 생균제를 먹고 자란 최고 품질 육질의 솔잎한우, 지리산 이슬을 머금고 자란 야생차 잎을 손으로 빚어 만든 전통수제차 등도 명절 선물용으로 준비했다.
하동군은 이같은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홍보책자와 서한문을 제작해 전국 향우회와 유관기관, 기업, 자매결연·협력단체, 지자체 등에 발송했다. 농·축·수협과 지역 주요 관광지, 읍·면 민원실 등에도 비치한다.
하동군은 관련 부서 공무원 등으로 홍보팀을 구성해 이달 중순부터 설 전까지 향우회와 자매결연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벌인다.
우체국 쇼핑몰 설맞이 할인 이벤트, 하동군 대표 유튜브 채널 ‘지금하동TV’와 ‘알프스하동TV’ 등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는 등 온라인 판촉활동도 적극 펼친다.
최은숙 하동군 농산물유통과장은 “올해를 코로나19 탈출 원년으로 삼아 침체된 농·특산물 내수를 활성화 하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청
색깔과 모양이 아름답고 맛과 향이 뛰어난 임금님 진상품 악양 대봉곶감, 숯불에 구운 전통유과, 건강식으로 좋은 전통수제부각,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채취해 자연 그대로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무공해 건나물세트 등은 하동 명품 특산물로 꼽힌다.
섬진강 사질양토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돼 당도가 높고 과육이 연한 하동배,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섬진강 재첩국, 해좋은 들녘 기름진 토양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하동꽃쌀도 전국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또 솔잎 생균제를 먹고 자란 최고 품질 육질의 솔잎한우, 지리산 이슬을 머금고 자란 야생차 잎을 손으로 빚어 만든 전통수제차 등도 명절 선물용으로 준비했다.
하동군은 이같은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홍보책자와 서한문을 제작해 전국 향우회와 유관기관, 기업, 자매결연·협력단체, 지자체 등에 발송했다. 농·축·수협과 지역 주요 관광지, 읍·면 민원실 등에도 비치한다.
하동군은 관련 부서 공무원 등으로 홍보팀을 구성해 이달 중순부터 설 전까지 향우회와 자매결연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벌인다.
우체국 쇼핑몰 설맞이 할인 이벤트, 하동군 대표 유튜브 채널 ‘지금하동TV’와 ‘알프스하동TV’ 등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는 등 온라인 판촉활동도 적극 펼친다.
최은숙 하동군 농산물유통과장은 “올해를 코로나19 탈출 원년으로 삼아 침체된 농·특산물 내수를 활성화 하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