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과 관련해 막바지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미사의 경우 11일 오후부터 제단 설치 작업이 시작됐고, 15일 저녁 7시부터 현장에서 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주교는 교황의 방한 일정이 시작되는 14일부터는 방한준비위원회를 방한위원회 체제로 전환해 방한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미사의 경우 11일 오후부터 제단 설치 작업이 시작됐고, 15일 저녁 7시부터 현장에서 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주교는 교황의 방한 일정이 시작되는 14일부터는 방한준비위원회를 방한위원회 체제로 전환해 방한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