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신비…알 깨고 나오는 새끼 카멜레온 화제

자연의 신비…알 깨고 나오는 새끼 카멜레온 화제

김형우 기자
입력 2016-10-18 14:53
수정 2016-10-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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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알을 깨고 나오는 새끼 카멜레온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RM Videos’는 ‘텍사스에서 카멜레온 부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새끼 카멜레온은 눈을 끔뻑거리며 알을 깨고 나오고 나서 조심스레 사람의 손바닥에 발을 내딛는다. 그러자 초록색이던 새끼 카멜레온의 피부의 색이 서서히 변해가기 시작한다.


한편 대부분의 카멜레온은 땅에 구멍을 파고 20~50개의 알을 낳는다. 일부 태생종은 박막에 싸인 새끼를 나뭇가지나 잎에 붙여 낳기도 한다. 부화기간은 3~8개월이다.

사진·영상=RM Video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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