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소녀의 프로 뺨치는 스케이트 보드 실력

8세 소녀의 프로 뺨치는 스케이트 보드 실력

김형우 기자
입력 2016-09-19 16:15
수정 2016-09-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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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8살 소녀가 무시무시한 스케이트 보드 실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일본 규슈 미야자키 출신 스카이 브라운(Sky Brown·8)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유튜브에는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자유자재로 묘기를 펼치는 브라운의 영상이 올라왔다. 브라운은 스케이트 보드에 몸을 맡긴 채 계단 난간을 타고 내려오는가 하면 어른들도 쉽게 하지 못하는 공중 점프 기술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낸다.


이같은 실력 덕분에 브라운은 인스타그램에서만 5만 명의 팔로워를 이끄는 SNS 스타이며, 여러 스폰서들의 후원을 받는 유망주다.
 
아래는 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에서 열린 서핑대회 ‘반스 US 오픈’ 스케이트 부문에 참가한 스카이 브라운의 묘기 영상이다.


사진·영상=AWSMKID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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