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영상 캡처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SNS에서 화제에 올랐습니다. 메릴랜드주 글렌버니에 사는 캐셰이 레이너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지난 7일 트위터에 올린 ‘마스크팩 벗겨 내기’ 영상 때문입니다.
I WILL NEVER DO THIS SHIT AGAIN pic.twitter.com/6hFIrFfGed
— Cachet (@Cachet___) 2016년 9월 6일
영상에서 캐셰이는 블랙 헤드 제거용 얼굴 팩을 1시간 동안 얼굴에 붙여 건조한 뒤, 살살 벗겨 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얼굴에 딱 달라붙은 팩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데요. 팩을 벗겨 낼 때마다 피부가 벗겨지는 것 같은 고통에 괴성을 지르는 케셰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폭소하고 있습니다.
사진·영상=Cachet/트위터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