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중심가의 러셀광장에서 3일(현지시간) 밤 19세 남성이 칼을 마구 휘둘러 행인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경찰은 현장에서 테이저건을 쏴 범인을 체포했다. 경찰은 범인이 정신질환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테러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숨진 60대 여성의 시신이 구급차에 옮겨지고 있는 모습. AFP 연합뉴스
영국 런던 중심가의 러셀광장에서 3일(현지시간) 밤 19세 남성이 칼을 마구 휘둘러 행인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경찰은 현장에서 테이저건을 쏴 범인을 체포했다. 경찰은 범인이 정신질환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테러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숨진 60대 여성의 시신이 구급차에 옮겨지고 있는 모습.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