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영상 캡처
언니의 생리를 목격한 3살 소녀가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im on my period and my baby sister wanted to watch me while i use the restroom and well... pic.twitter.com/KbwRTuFLCy
— m$teezzyy (@meeiatolentino) 2016년 7월 8일
지난 9일 미국 알래스카주에 사는 16살 소녀 미아 토렌티노가 트위터에 올린 영상이다. 영상에는 3살 된 여동생 레인 토렌티노가 눈물 콧물을 쏟으며 서럽게 우는 모습이 담겼다. 생리하는 언니의 모습을 화장실 문틈으로 보고 깜짝 놀랐기 때문이다.
영상에서 레인은 “너 왜 우니?”라는 언니의 질문에 “언니 피 흘렸잖아. 죽는 거잖아”라며 오열한다.
해당 영상은 트위터에서 8만 5천 건 이상 공유되고 있다.
사진·영상=@meeiatolentino/트위터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