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아주사 지역에 있는 국립공원 상공에서 소방 헬기가 물을 뿌리며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15일 샌타바버라에서 발생한 산불은 고온 건조한 날씨와 강풍을 타고 걷잡을 수 없이 번져 여의도 면적(2.9㎢)의 11배가 넘는 면적(32.3㎢)이 소실됐다. 로스앤젤레스 신화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아주사 지역에 있는 국립공원 상공에서 소방 헬기가 물을 뿌리며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15일 샌타바버라에서 발생한 산불은 고온 건조한 날씨와 강풍을 타고 걷잡을 수 없이 번져 여의도 면적(2.9㎢)의 11배가 넘는 면적(32.3㎢)이 소실됐다. 로스앤젤레스 신화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