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서부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173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현지 당국자들이 25일 밝혔다.
규모 7.7의 이 지진은 24일 오후 4시29분(한국시간 오후 8시29분)께 발루치스탄주(州)의 외딴 산악 지대에서 일어나 집 수십채가 파괴됐다.
연합뉴스
규모 7.7의 이 지진은 24일 오후 4시29분(한국시간 오후 8시29분)께 발루치스탄주(州)의 외딴 산악 지대에서 일어나 집 수십채가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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