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서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최소 5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앤드루 버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버시어 주지사는 CNN 산하의 지역 방송 WLKY와의 인터뷰에서 “50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버시어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 방위군을 투입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버시어 주지사는 CNN 산하의 지역 방송 WLKY와의 인터뷰에서 “50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버시어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 방위군을 투입했다고 CNN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