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서울포토] ‘한달치 비가 하루에’… 물바다 된 캐나다 신성은 기자 입력 2021-11-18 11:43 수정 2021-11-18 11:4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USA-amrica/2021/11/18/20211118500061 URL 복사 댓글 14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지난 14일(현지시간)부터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천둥과 번개, 강풍까지 동반한 비에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서부 밴쿠버에선 산사태로 최소 1명이 숨졌고 2명은 실종됐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애버츠퍼드시는 이번 폭우로 많은 지역이 물에 잠겼다.전날 브리티시컬럼비아 일부 지역에는 하루 20㎝의 비가 쏟아졌다. 한 달 치와 맞먹는 양이다.AFP·EPA·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