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하고 제방 쌓고… 美 접근하는 초강력 허리케인 ‘아이다’

대피하고 제방 쌓고… 美 접근하는 초강력 허리케인 ‘아이다’

입력 2021-08-29 20:48
수정 2021-08-3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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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하고 제방 쌓고… 美 접근하는 초강력 허리케인 ‘아이다’
대피하고 제방 쌓고… 美 접근하는 초강력 허리케인 ‘아이다’ 초강력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국에 상륙하기 전인 28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 일부 도시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하면서 피난 가려는 차량들로 도로가 막혀 있다.
루이지애나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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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하고 제방 쌓고… 美 접근하는 초강력 허리케인 ‘아이다’
대피하고 제방 쌓고… 美 접근하는 초강력 허리케인 ‘아이다’ 아이다가 2005년 큰 피해를 낸 카트리나와 비슷한 경로를 보이면서 대형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루이지애나주에 있는 피셔 고등학교 축구 및 농구선수들이 선착장 인근에 모래주머니 제방을 쌓고 있다.
루이지애나 AP 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국에 상륙하기 전인 28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 일부 도시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하면서 피난 가려는 차량들로 도로가 막혀 있다(위). 아이다가 2005년 큰 피해를 낸 카트리나와 비슷한 경로를 보이면서 대형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루이지애나주에 있는 피셔 고등학교 축구 및 농구선수들이 선착장 인근에 모래주머니 제방을 쌓고 있다(아래).

루이지애나 AP 연합뉴스



2021-08-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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