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보유한 세계 최대의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함을 대상으로 18일(현지시간) 폭발 충격 시험이 이뤄지고 있다. 미 해군은 유사시 전쟁 수행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모든 항모에 대해 충격 내구성 시험을 시작했다. 대서양을 항행 중인 제럴드 포드함 인근 수중에서 18t의 폭약을 터뜨렸지만 심각한 흔들림은 없었다. EPA 연합뉴스
미 해군이 보유한 세계 최대의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함을 대상으로 18일(현지시간) 폭발 충격 시험이 이뤄지고 있다. 미 해군은 유사시 전쟁 수행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모든 항모에 대해 충격 내구성 시험을 시작했다. 대서양을 항행 중인 제럴드 포드함 인근 수중에서 18t의 폭약을 터뜨렸지만 심각한 흔들림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