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가슴 드러낸 채 차량 운전하는 여성 논란

출근길 가슴 드러낸 채 차량 운전하는 여성 논란

입력 2016-11-10 10:47
수정 2016-11-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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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파티 너무 즐거운 나머지…’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여성이 출근길에 상의를 벗고 차량을 운전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여성은 놀랍게도 운전석에 앉아 가슴을 드러낸 채 마라마(Marama)의 노래 ‘로퀴타’(Loquita)를 따라부르며 춤을 춘다.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여성은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왓츠앱에 공개돼 SNS를 통해 빠르게 공유됐다.



여성은 전날 밤샘 파티에 참석한 뒤 귀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라마는 아르헨티나의 4인조 인기 밴드이며 ‘로퀴타’는 ‘정상이 아닌’, ‘미친’, ‘열광하는’의 뜻을 가졌다.

사진·영상= MMC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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