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이보다 귀여울 수 있을까.
지난달 30일 ‘개 꼬리와 노는 새끼 고양이’(Kitten Plays with Dog Tail)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다. 영상에는 살랑대는 개의 꼬리를 잡으려고 아등바등 대는 새끼 고양이의 모습이 담겼다.
태어난 지 이제 3개월 된 새끼 고양이는 개의 꼬리를 잡으려고 안간힘이다.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몸부림도 쳐보지만, 돌아오는 건 뺨따귀일 뿐이다. 빠르게 움직이는 꼬리 앞에 새끼 고양이는 결국 좌절하고 만다.
해당 영상은 현재 3만 8천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broadburg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