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옵스 김재영 실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 옵스 제공
해당 후원금은 옵스와 어린이 아티스트 ‘한예롤’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크리스마스 케익 데코픽’의 판매수익금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부산지역 아동들에게 신학기 지원금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재영 옵스 실장은 “옵스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매일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매월 물품후원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첫 후원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옵스에서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케익 데코픽’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옵스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익 구매시 한 세트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단품 구매를 원하는 경우 옵스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옵스는 “올 한 해 옵스를 찾아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까지 함께 담아 전달할 것이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