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각지에서 열린 사랑의 온정

[포토多이슈] 각지에서 열린 사랑의 온정

박지환 기자
박지환 기자
입력 2022-12-01 15:59
수정 2022-12-01 15: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이미지 확대
1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2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어린이합찬단원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2022.12.1. 도준석 기자
1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2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어린이합찬단원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2022.12.1. 도준석 기자
11월 초 따뜻한 날씨를 보이며 추위 없는 연말을 기대했지만 어김없이 한파는 올해도 찾아왔다. 한파가 찾아오면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한기가 더 스미게 된다. 이맘때쯤 우리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주는 자선단체들이 활동하는 이유다.
이미지 확대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구세군 사관들이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1928년 명동에서 처음 시작된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이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이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전국 17개 도시 약 360곳에서 열린다. 2022.12.1. 도준석 기자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구세군 사관들이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1928년 명동에서 처음 시작된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이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이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전국 17개 도시 약 360곳에서 열린다. 2022.12.1. 도준석 기자
이미지 확대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구세군 사관들이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1928년 명동에서 처음 시작된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이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이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전국 17개 도시 약 360곳에서 열린다. 2022.12.1. 도준석 기자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구세군 사관들이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1928년 명동에서 처음 시작된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이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이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전국 17개 도시 약 360곳에서 열린다. 2022.12.1. 도준석 기자
이미지 확대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한 가족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1928년 명동에서 처음 시작된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이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이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전국 17개 도시 약 360곳에서 진행된다. 2022.12.1. 도준석 기자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한 가족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1928년 명동에서 처음 시작된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이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이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전국 17개 도시 약 360곳에서 진행된다. 2022.12.1. 도준석 기자
이미지 확대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구세군 사관들이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1928년 명동에서 처음 시작된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이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이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전국 17개 도시 약 360곳에서 열린다. 2022.12.1. 도준석 기자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구세군 사관들이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1928년 명동에서 처음 시작된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이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이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전국 17개 도시 약 360곳에서 열린다. 2022.12.1. 도준석 기자
빨간 냄비로 유명한 구세군은 189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여객선 표류로 발생한 1000여 명의 난민을 구제하기 위해 수프를 끓이는 큰 냄비에 기부를 받은 것이 시초다. 이것이 한국 구세군에 전해져 한국에서도 겨울이면 명동이나 번화가에서 으레 목격할 수 있는 일상이 됐다.
이미지 확대
1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참석자들이 사랑의 온도탑 점등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2.1 오장환 기자
1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참석자들이 사랑의 온도탑 점등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2.1 오장환 기자
이미지 확대
1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참석자들이 사랑의 온도탑 점등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2.1 오장환 기자
1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참석자들이 사랑의 온도탑 점등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2.1 오장환 기자
이미지 확대
사랑의 열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이 열린 1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돼 있다. 사랑의 열매탑의 나눔 온도는 시민들의 모금액으로 0도에서부터 채워진다. 2022.12.1 오장환 기자
사랑의 열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이 열린 1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돼 있다. 사랑의 열매탑의 나눔 온도는 시민들의 모금액으로 0도에서부터 채워진다. 2022.12.1 오장환 기자
이미지 확대
사랑의 열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이 열린 1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돼 있다. 사랑의 열매탑의 나눔 온도는 시민들의 모금액으로 0도에서부터 채워진다. 2022.12.1 오장환 기자
사랑의 열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이 열린 1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돼 있다. 사랑의 열매탑의 나눔 온도는 시민들의 모금액으로 0도에서부터 채워진다. 2022.12.1 오장환 기자


사랑의 열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공동모금 운동이다. 겨울이면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성금 목표액이 1% 달성될 때마다 온도탑의 온도를 1도씩 올리게 된다. 공동모금 운동과 그 운동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빨간 동그라미 3개 모양의 플라스틱 장신구가 제공된다.
이미지 확대
1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2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어린이합찬단원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2022.12.1. 도준석 기자
1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2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어린이합찬단원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2022.12.1. 도준석 기자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