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창원시정연구원 ‘글로컬대학 추진’ 협약

경남대·창원시정연구원 ‘글로컬대학 추진’ 협약

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입력 2024-07-02 15:11
수정 2024-07-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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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본 지정에 박차를 가하는 경남대학교가 창원시정연구원과 글로컬대학30·RISE사업 추진 업무 협약을 맺었다.

2일 경남대는 “창원시 혁신과 발전을 견인하는 싱크탱크 창원시정연구원과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대전환으로 지역 재도약을 바라보는 경남대학교는 지역 동반성장을 이끌 글로컬대학30·RISE 사업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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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와 창원시정연구원이 글로컬대학30·RISE사업 추진 업무 협약을 맺었다. 2024.7.2. 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와 창원시정연구원이 글로컬대학30·RISE사업 추진 업무 협약을 맺었다. 2024.7.2. 경남대 제공
양 기관은 지역 산업 연구 고도화, 디지털 인재 양성, 산학 협력 세미나·워크숍 등 유기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홍정효 경남대 대외부총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 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경남대가 글로컬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혜와 비전을 나눠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표 창원시정연구원장은 “모든 연구에는 협력이 기본”이라며“연구원이 보유한 다양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컬대학을 향한 경남대의 담대한 혁신과 힘찬 미래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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