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건학 51주년 기념식에서 장기 근속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선문대 제공
이날 기념식에는 선학학원 문연아 이사장, 문성제 총장, 안원영 총동문회장, 교직원, 학부모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세 자녀 이상을 입학시킨 입학공로 학부모 10가정에 대한 시상과 28명의 장기근속 교직원 시상 등이 함께 진행됐다.
선문대 문성제 총장 건학 51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선문대 제공
문연아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건학 100년을 향한 선문대의 힘찬 발걸음에 선학학원이 함께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