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로프 하이룰러 주지사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우즈베키스탄 남만간 주지사를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 페르가나 주지사로 취임 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교류를 위해 노력해왔다.
선문대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교육과 관련된 교류 협력 발전 공로로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보자로프 하이룰러 주지사는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간의 국제 교류를 높게 평가해 준 선문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양국 간 교육은 물론, 기술 협력과 연구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교류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