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퍼즐 제작 현장 연출 모습. 사진=상명대 제공
비영리 목적의 순수한 예술축제인 ‘충무로 단편영화제’는 시네마테크 충무로와 세화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 주관한 이번 영화제는 총 4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단편영화 ‘퍼즐’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감정은 공포로 어떤 방식으로도 해석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마주했을 때 영화 속 인물이 얼마나 무기력해져 가는지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