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이 꽃피는 공존 사회를 위한 교육의 길’ 토론회 포스터
서울시교육청 제공
토론회는 1부 주제 발표에 이어 2부 토론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강원택 서울대 교수, 장은주 영산대 교수, 심성보 부산교대 명예교수가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 사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공존 사회를 위한 공존 교육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토론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3기 출범준비위원장인 반상진 전북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1부 발표자들과 조 교육감, 조승래 청주대 교수, 정영철 신목고 교장, 김현진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 정용주 서울탑산초 교사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토론회 현장 참여자 당일 사전등록은 27일 오후 1시 50분까지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로도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백미원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공존의 서울교육을 펼쳐가기 위해 서울교육공동체가 서로 공감하고 함께 청사진을 그려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