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국 부산 해강초등학교 교사
교총은 우편투표 개표 결과 총 10만 4714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8만 8320명이 투표(투표율 84.3%)했으며, 정 회장이 유효표(8만 5467표)의 39.3%(3만 3613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정 회장은 부산교대와 부산교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산 토현초, 성북초, 동원초, 남천초, 교리초에서 일했다.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 감축을 위한 교원 증원 ▲방과후 학교·돌봄 지자체 완전 이관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2022-06-22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