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영(사진·61) 창원대 총장이 지난 3일 열린 ‘2021년도 제4차 총장협의회’에서 제29대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이 총장은 “협력과 소통을 통해 국공립대학교의 공공성·책무성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