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의 호서고등학교 학생들이 탄생 200주년을 맞은 우리나라 첫 사제 김대건(1821~1846) 신부 얘기를 영화로 만들어 화제다. 호서고는 오는 20일 오후 7시 당진시 유튜브 ‘김대건 신부 채널’을 통해 학생들이 만든 23분짜리 다큐영화 ‘고행’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