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총장 김수복)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형 ICT융합 창업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단국대는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벤처창업가 육성을 위한 융합형 교육·연구 수행기관으로 육성한다. 특히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K밸리(판교-성남-죽전-구성-광교)와 인접해 집약된 창업 교육 능력을 활용해 ICT 글로벌기업 및 해외 연구소와 함께 창의적인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원 커리큘럼은 창업교육, 엑셀러레이팅(창업보육 및 엔젤투자), 기술창업 분야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신입생 원서 접수는 12월 14일까지이며 2021학년도 벤처창업과 신입생에게는 창업장학금과 국내외 창업연수 등의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김 총장은 “미래 ICT융합 창업전문가 양성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전문가 양성과 미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대학의 창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진로창업경영학회 등 도내 기관들과 협업해 경인지역 창업 허브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단국대는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벤처창업가 육성을 위한 융합형 교육·연구 수행기관으로 육성한다. 특히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K밸리(판교-성남-죽전-구성-광교)와 인접해 집약된 창업 교육 능력을 활용해 ICT 글로벌기업 및 해외 연구소와 함께 창의적인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원 커리큘럼은 창업교육, 엑셀러레이팅(창업보육 및 엔젤투자), 기술창업 분야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신입생 원서 접수는 12월 14일까지이며 2021학년도 벤처창업과 신입생에게는 창업장학금과 국내외 창업연수 등의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김 총장은 “미래 ICT융합 창업전문가 양성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전문가 양성과 미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대학의 창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진로창업경영학회 등 도내 기관들과 협업해 경인지역 창업 허브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2020-11-26 27면